한국와인협회(회장 김준철)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Hall 7에서 '제5회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Wine Meets World Korea 2019)를 개최했다. '제7회 월드식품박람회 2019'와 동시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2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맥주, 위스키, 사케, 과실주 등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선보였다. 디저트, 스낵, 생산 장비, 액세서리 등 관련 품목도 전시됐다. 박람회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와인 전문 세미나'도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작년에는 3만 3천여 명의 참관객을 동원했는데, 금년에는 그 규모가 더 커졌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소정의 금액을 후원해주세요. 더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신한은행 110-410-243163 (예금주: 글로벌아트미디어)
우수한 지식재산 제품·기술의 사업화 촉진 및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하여 특허청(청장 박원주)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지난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11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나흘간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의 3개 전시가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이다. -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 국내 우수기술·특허제품을 발굴, 선정하여 전시 홍보를 통한 사업화 촉진 및 판로 개척 지원- 상표·디자인권전 : 국내 우수상표·디자인을 선정하여 전시·기획 홍보를 통한 상표·디자인 정보 확산 및 대국민 관심 유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 국내·외 우수 발명품을 전시하여 해외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발명 특허제품 판매 상담과 특허기술 거래 촉진 특히 올해는 다수의 특별 전시관도 운영하여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먼저, 올해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내 중소기업 대표 발명품을 전시하는 '소재·부품·장비 전시
자동차 튜닝,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이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15회째 개최된 2017 서울오토살롱에는 8개국에서 10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튜닝, 카 케어, 차량용 액세서리 업체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카 쉐어링, 중고차 매매 등 실속파 소비자들을 겨냥한 행사도 열렸다. 보다 자세한 현장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한다.…